확실히 영감이 사라진 기간동안에는 글의 수가 줄어있다.
여기저기에 머리에서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줄고, 글을 쓰고 싶은 욕구도 줄고... 영감이 사라지는 이유는 대부분 하기 싫은 일을 닥쳐서 해야할 때이고, 하기싫은 일들을 억지로 하고 나면, 몸은 상해 있고, 기발함은 없으며, 결과도 좋지 않다. 하기 싫은 일은... 그래서, 빨리 끝마쳐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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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 분이 많겠지만, Health Systems Institute이 또 이사를 했습니다. 이제는 아래의 사진처럼 Tech Square가 내려다보이면, 828 빌딩인데요. 예전에는 무슨 병원이 있던 자리였는데, 조지아텍이 구매를 했나봅니다. 깔끔한 건물이기도 하고, 오피스도 넓어서 환경은 좋은데, 제 맘은 활기차고 기발한 기운이 많이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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