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함께 Lenox Mall에 있는 Apple Store에 들렀다. 간만에 그동안 손놓고 있었던 Apple의 software들을 둘러보는 도중에 Photo Booth라는 프로그램을 발견. 여자친구를 협박 회유하여 이 사진을 찍었다. 무슨 연쇄 살인 사건 포스터 같이 되어버렸는데... 각자의 얼굴이 예쁘게 나온 것은 아니지만, 독특한 재미를 선사해주지 않는가.
우리 둘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준 Photo Booth 및 Apple 관련 직원들에게 감사. 그들은 삶의 재미를 아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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