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제 블로그에 들르셨던 분들이 많다는 걸 어제 알았습니다. 그 동안 신경 못쓰고 있었는데 (절대 연애만 했던 건 아니구요), 좀 신경 써서 제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해야 겠네요.
요즘 제가 겁을 내고 있더군요. 졸업도 나가오고, 여기저기서 거절도 당해보니, 겁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옛 블로그 글을 정리하다 보니, 아래와 같은 말을 발견했어요.
"인생은 언제나 최초의 순간들로 가득 차 있다. 그냥 손을 뻗어 그것을 붙들면 된다." - 미셸 윌리엄스의 인터뷰 에서
제 능력을 과대평가할 필요도 없지만, 주어진 기회를 또 겁먹고 거절할 필요도 없죠. 나쁜 짓만 아니라면 한 번 해보는 거죠.
파란하늘의 스마일처럼. 여러분의 인생에도 즐거운 일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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