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lives are filled with seemingly small, but amazing stories. I am constantly trying to open my eyes and ears to discover them and am recording these findings with my personal stories on this blog.
Thursday, January 05, 2006
반짝반짝 인공눈
어두운 밤, 같이 간 친구들을 잃어버리고 슬로프 꼭대기에서 친구들을 찾고 있으면, 몹시 춥고 배고프고 심심하다. 게다가 인공재설기가 뺨을 때려대면 마냥 슬로프쪽으로 친구들을 찾으며 서있기도 힘들고.하지만, 거기서 플래쉬를 켜놓은 채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으면, 나름대로 환상적인 분위기의 사진이 나오기도 한다. 인공눈이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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